설교제목 : 약속이 있는 첫 계명
설교본문 : 에베소서 6장 1절 ~ 3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5월 10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
설교요약 :
오늘 말씀의 핵심은 ‘주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부모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분이 계시다면 이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는 문을 닫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지,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하는지, 부모공경을 할 때 어떠한 축복을 누리는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① 부모공경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입니다(2절).
중요성에서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첫째 계명은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의 계명이라 하면 부담스러워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말 행복하게 살기 원하시기 때문에 나를 정말 잘 알고 계셔서 ‘이런 것 지키고 이런 것 하지 말아라’ 하신 것입니다. 계명대로 살면 우리에게 유익이 있으니까 계명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② 부모공경은 ‘주 안에서’ 해야 합니다(1,2절).
‘주 안에서’가 무슨 말씀입니까? 부모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졌느냐? 할 때 주 안에서 맺어졌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모를 나의 부모로 주셨고 우리 부모에게 나를 자녀로 주셨다는 겁니다. 주님이 주신 질서이기 때문에 그 질서에 따라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순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순종’은 헬라어로, '밑에서 귀담아 듣는다'라는 의미입니다. ‘부모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하는 자세가 순종입니다. 그런데 이 순종은 부모가 자녀를 직접 감독하고 통제할 때, 자녀가 미성년자일 때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면, 미성년자라면 부모님께 대해 내가 할 일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공경’은 자녀가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그래서 결혼을 해서 자녀가 독립을 하면, 그때부터 자녀가 부모를 향해 가질 자세는 ‘공경’입니다. 이 ‘공경’이란 말은 헬라어로, ‘높이고 존경한다’는 의미입니다. 순종과 공경의 차이는 명령입니다. 순종은 명령을 기초로 하는 것입니다. 공경은 명령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결혼한 자녀에게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시면 안됩니다. 이제는 독립된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때에도 자녀는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③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3절).
우리가 부모님을 위해 해야 할 기도는 따로 있습니다. 부모님에게서 뭔가를 얻어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부모님의 영혼을 위해서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목표를 ‘내 부모님께 내가 축복기도를 받아야겠다’ 이것을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들은 “내 아들아, 내 딸아, 하나님이 너에게 복을 주시기 원한다.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실꺼야!”를 많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께, 어른들께 이런 말씀을 더욱 자주 들으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① 부모공경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입니다(2절).
중요성에서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첫째 계명은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하나님의 계명이라 하면 부담스러워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말 행복하게 살기 원하시기 때문에 나를 정말 잘 알고 계셔서 ‘이런 것 지키고 이런 것 하지 말아라’ 하신 것입니다. 계명대로 살면 우리에게 유익이 있으니까 계명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② 부모공경은 ‘주 안에서’ 해야 합니다(1,2절).
‘주 안에서’가 무슨 말씀입니까? 부모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졌느냐? 할 때 주 안에서 맺어졌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부모를 나의 부모로 주셨고 우리 부모에게 나를 자녀로 주셨다는 겁니다. 주님이 주신 질서이기 때문에 그 질서에 따라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순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순종’은 헬라어로, '밑에서 귀담아 듣는다'라는 의미입니다. ‘부모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하는 자세가 순종입니다. 그런데 이 순종은 부모가 자녀를 직접 감독하고 통제할 때, 자녀가 미성년자일 때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면, 미성년자라면 부모님께 대해 내가 할 일은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공경’은 자녀가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그래서 결혼을 해서 자녀가 독립을 하면, 그때부터 자녀가 부모를 향해 가질 자세는 ‘공경’입니다. 이 ‘공경’이란 말은 헬라어로, ‘높이고 존경한다’는 의미입니다. 순종과 공경의 차이는 명령입니다. 순종은 명령을 기초로 하는 것입니다. 공경은 명령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결혼한 자녀에게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시면 안됩니다. 이제는 독립된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때에도 자녀는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③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3절).
우리가 부모님을 위해 해야 할 기도는 따로 있습니다. 부모님에게서 뭔가를 얻어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부모님의 영혼을 위해서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목표를 ‘내 부모님께 내가 축복기도를 받아야겠다’ 이것을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들은 “내 아들아, 내 딸아, 하나님이 너에게 복을 주시기 원한다. 하나님이 너를 축복하실꺼야!”를 많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께, 어른들께 이런 말씀을 더욱 자주 들으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2.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① 먼저 부모에게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부모이기도 하고 자녀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부모로서 잘 들어야 합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결정권을 자꾸만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결정권을 맡기는 것은 폭탄을 안기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결혼 전의 어린 자녀에게 결정권을 주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자녀의 결정권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부모가 결정하고 자녀가 따라오게 해야 합니다.
② 다음으로 자녀에게 명령하십니다.
자녀는 순종해야 합니다. 언제까지요? 결혼식 할 때까지입니다. 결혼 때까지 자녀는 부모에게 모든 결정권을 주고 부모는 자녀의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결혼은 부모에게 있었던 결정권을 자식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자매는 어떤 사람과 결혼하느냐 할 때 내 결정권을 맡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부모에게 있던 결정권이 남편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③ 모든 성도님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부모님께 주 안에서 순종하고 주 안에서 공경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달에 ‘우리 부모님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시고, 자녀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겠다, 내 남편, 아내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겠다’라고 결단하고 가정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가족복음화를 위해 다시 힘을 내어 주섬대사로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를 더 사랑하십니다. 이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나보다 하나님이 더 사랑하십니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보다 하나님이 더 오래, 함께 많이 내 자녀와 함께 계십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맡기셔야 합니다. 이것을 명심하고 “주님 어떻게 할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하고 항상 주님께 여쭈어야 합니다.
① 먼저 부모에게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부모이기도 하고 자녀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부모로서 잘 들어야 합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결정권을 자꾸만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결정권을 맡기는 것은 폭탄을 안기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결혼 전의 어린 자녀에게 결정권을 주신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자녀의 결정권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부모가 결정하고 자녀가 따라오게 해야 합니다.
② 다음으로 자녀에게 명령하십니다.
자녀는 순종해야 합니다. 언제까지요? 결혼식 할 때까지입니다. 결혼 때까지 자녀는 부모에게 모든 결정권을 주고 부모는 자녀의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결혼은 부모에게 있었던 결정권을 자식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자매는 어떤 사람과 결혼하느냐 할 때 내 결정권을 맡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부모에게 있던 결정권이 남편에게로 가는 것입니다.
③ 모든 성도님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부모님께 주 안에서 순종하고 주 안에서 공경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달에 ‘우리 부모님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시고, 자녀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겠다, 내 남편, 아내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겠다’라고 결단하고 가정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가족복음화를 위해 다시 힘을 내어 주섬대사로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를 더 사랑하십니다. 이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나보다 하나님이 더 사랑하십니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보다 하나님이 더 오래, 함께 많이 내 자녀와 함께 계십니다. 당연히 하나님께 맡기셔야 합니다. 이것을 명심하고 “주님 어떻게 할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하고 항상 주님께 여쭈어야 합니다.
적용 : 그러면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습니까?
① 용돈을 드리십시오. ② 시간을 드리십시오. ③ 기억해 드리십시오.
자녀가 부모님을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옳은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축복이 있는 계명입니다. 이것이 옳은 것이고, 하나님의 계명이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래서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내는 ‘약속이 있는 첫 계명’입니다. 루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공경이야 말로 자녀가 부모에게 가지는 최고의 자세이다. 하나님 다음으로 부모를 높여라"
① 용돈을 드리십시오. ② 시간을 드리십시오. ③ 기억해 드리십시오.
자녀가 부모님을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옳은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축복이 있는 계명입니다. 이것이 옳은 것이고, 하나님의 계명이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래서 부모공경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내는 ‘약속이 있는 첫 계명’입니다. 루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공경이야 말로 자녀가 부모에게 가지는 최고의 자세이다. 하나님 다음으로 부모를 높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