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성경, 생명의 말씀
설교본문 : 디모데후서 3장 15 ~ 17절
설 교 자 : 한승엽 목사
설교일자 : 2026년 02월 08일
설교요약 :
우리 나라에 섬이 3,390여개가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은 두배, 스웨덴은 26만 7천여 개의 섬이 있다고 합니다. 그 섬 어디에 보물이 있다고 해도 보물을 찾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보물 지도가 있어야 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천국 소망, 기도 소망, 믿음의 소망의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보물지도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살리시기 위해 주신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 성경은 장식품이 아니라, 우리 인생을 이끄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오늘 본문은 왜 우리가 성경을 붙들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 줍니다. 성경은 어떻게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입니까?
1.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성경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종종 성경을 지식의 책으로 오해하지만, 성경은 정보가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는 만남의 책입니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은 한 방향을 가리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글자를 해석하는 일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만나는 길 위에 서는 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글이 아니라 길이 됩니다. 이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방황하던 인생이 방향을 찾고, 상처 난 영혼이 구원의 빛을 만나게 됩니다. 성경을 멀리하면 예수님과 멀어지고, 성경을 가까이하면 예수님과 가까워집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더 알고 싶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톨레 레게(들고 읽어야) 합니다.
2. 신자답게 살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어서 말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예수님을 만난 날은 신앙의 출발선이지, 도착지가 아닙니다. 구원받은 이후의 삶, 즉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삶을 성경이 가르쳐 줍니다. 성경은 우리의 잘못을 책망하고, 무너진 삶을 바로잡으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리를 빚어 갑니다. 결혼식이 결혼 생활의 전부가 아니듯, 예수를 믿는 고백은 신앙 생활의 시작점일 뿐입니다. 신앙 생활은 결혼 생활과 같이 평생을 걸쳐서 하나님 자녀답게, 직분자답게, 성도답게 살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매일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주님의 위로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매일 생명의 말씀을 통해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살아가는 주님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훈련을 받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고, 선한 일을 행할 능력 있는 사람으로 세워갑니다. (위드바이블 300일 성경통독이 구정명절 후 시작됩니다)
적용 :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 가정을 살리고, 우리의 다음 세대를 지키며,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를 점점 닮아가게 합니다. 성경은 오늘 우리를 살리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를 지키고, 우리 자녀를 살리고, 우리의 믿음을 능력 있게 만듭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다시 회복되어 소망이 넘치는 새해로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